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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일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예비후보가 19대 국회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4년 연속 선정됐다.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 단체 법률소비자연맹은 19대 국회 전체 4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강 의원 등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이 얼마나 성실하고 충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유권자들에게 정밀한 판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법률소비자연맹은 2012년 5월 30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의 국회의원 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률 △법안투표(표결참여)율 △통과법안발의성적(대표발의, 공동발의)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3개 분야로 나누어 조사하고 분석·평가했다.

강 의원은 통과법안대표발의 68건, 통과법안 공동발의건수 335건, 본회의·상임위원회 재석률, 의안표결 참여율 등 세부 평가 결과 상위 20위에 들었다.

강 의원은 “제주 출신 국회의원들의 평균 의정활동점수가 85.3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왔다. 그만큼 열심히했다는 것”이라며 “국회의원 본분에 최선을 다해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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