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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16일 오전 10시20부 제주경찰 특공대 전술요원들과 합동으로 제주항 국제여객 터미널 내·외부 취약요소를 점검했다.

경찰은 터미널 내 옥상·비상통로 등 건물 구조 파악과 함께 입·출국 이동로 수색활동을 통해 폭발물 의심 물품 등에 대한 검색을 진행했다.

동부서는 향후 국제여객터미널 시설 책임기관인 제주도 해운조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터미널 내 취약시설 수시 점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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