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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석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이상 기후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 응용개발연구소 설립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과 일본 등 여러나라에서 미래의 농업으로 각광받는 식물공장에서 관련 연구와 실험을 하고 있다. 이상 기후에 상관없이 식량을 생산할 수 있다”며 “농업용 자동 로봇, LED 인공광, 관리시스템 등 첨단기술과 결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계절 내내 제주 특산품을 생산하는 마케팅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 대응 응용개발 연구소를 설립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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