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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방식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17일 ‘제주도민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신 예비후보는 “행복한 제주공동체를 이끌 정책과 자질을 가진 후보를 선택해달라. 판사, 검사, 학자, 고위 공무원 등 엘리트 정치꾼들의 정치 독식을 끝내야 한다”며 “도민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정책으로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실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해 말단 공무원, 금융기관 CEO, 지역신문사 대표까지 영세상인·소상공인 등 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리더십을 가졌다”며 “구시대 유물인 줄세우기와 패거리 정치, 꼼수 정치를 중엄하게 심판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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