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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창윤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제주시 서부지역 관광벨트 조성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서부지역은 동부지역이나 서귀포에 비해 관광자원이 부족하다. 이호해수욕장과 알작지,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비양도, 차귀도 등을 연결한 테마형 해양관광단지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종합해양레저타운과 먹거리 타운, 대형쇼핑 아울렛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휴양 관광지를 만들 수 있다. 관광지들을 잇는 도로 중간에 휴게시설을 설치하면 도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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