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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석 예비후보.
4.13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21일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를 조기 완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소각시설 노후화로 처리능력이 저하되고 기존 매립장의 조기 만적에 따른 쓰레기 처리난 해소를 위해 국비 확보 등 예산확보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체 사업비 878억 중 확보되지 않은 국비 636억원을 최대한 앞당겨 확보해 조기 완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29만9603㎡ 부지에 들어서는 소각시설과 매립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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