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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희망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총선 채비 본격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는 20일 ‘희망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제주시 연삼로 마리나호텔 동쪽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장정언 전 도의회의장, 부봉하 의정동우회장, 고희범 전 도당위원장, 김우남 예비후보, 강창일 도당위원장, 박규헌 도의회 부의장, 김명만 환경도시위원장, 박원철 농수축경제위원장, 안창남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 김태석, 김희현, 이상봉 도의원과 방문추 전 도의회부의장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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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 예비후보는 “경제 자산의 66%를 소위, 힘 있는 10%의 사람들이 차지하고, 중산층 이하 50%의 서민들은 전국 자산의 1.9%를 가지고 살아가는 현실이 대한민국”이라며 “이런 구조를 바꾸고 새로운 경제민주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서민과 소통하는 정치,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정당개혁의 정치, 국회개혁의 정치, 제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치를 실현시키겠다”면서 제주 지하수를 개소식 참석자들과 함께 나눠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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