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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에서 “서귀포에 문화예술의 거리, 일명 버스킹(거리에서 연주나 공연을 하는 행위)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위 예비후보는 “서귀포에는 다양한 장르에서 많은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고, 버스킹 벨트를 구성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서귀포올레시장부터 이중섭거리, 솔동산, 천지연폭포, 새연교를 잇는 벨트를 구축해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밝고 활기찬 도심풍경과 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도 창출하는 1석3조의 효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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