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5.31 도의원 선거에 나서는 3명의 당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

민주당은 2일 공직특위 권한을 넘겨받은 42차 대표단회의를 열고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에 민주당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 3명에 대한 자격심사를 통해 공천을 확정했다.

민주당 공천이 확정된 3명의 예비후보는 제8(화북동)선거구 김영후 후보, 제10(연동 갑)선거구 부임춘 후보, 그리고 제25(대정읍)선거구 김춘수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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