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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철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제주 지역 복지 강화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복지예산은 교육비를 제외하고, GDP 대비 OECD국가 29위로 최하위 수준이다. 제주도를 세계적인 복지 모델로 만들겠다”며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지방세 수입 증가분을 전액 복지 예산에 투입하고, 서민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과 장애인 자활 등 선순환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 출산장려금을 확대지원하고, 복지정책연구소도 설립하겠다”며 “대한민국 복지 정책에 제주가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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