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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예비후보.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아동주치의제도 도입을 공약했다.

위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린 아이들이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나는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의료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고, 부모들의 자녀 건강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아동주치의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 지역 소아과, 정신과, 가정의학과, 치과 등과 협약을 맺어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1년에 2차례씩 정기적으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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