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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가 가칭 ‘맞춤형 고급 일자리 창출 및 관리기구’ 설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제주도민 일자리 인식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제주 지역 고용률은 68.2%로 16개 시도중 1위지만, 고용의 질적 수준을 의미하는 근로자 평균 연봉과 상용근로자(퇴직금 수혜자) 비중은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가칭 ‘맞춤형 고급 일자리 창출 관리기구’를 설치해 △맞춤형 인력 소요 예측 △맞춤형 교육시스템 개발 관리 △고용 관련 인재 DB 관리 △유관기관과의 고용협력체계 유지 △일자리 고용 불균형 해소책 마련 △고용정책 수립 지원 등 기능을 전담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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