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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방식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100세 시대 생애주기에 맞춘 복지망 구축을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노인 의료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보장해야 한다”며 “노인의료복지법을 제정해 노인 복지와 의료를 연계해야 한다. 의료법에 따른 요양병원과 장기요양보험법에 의한 요양시설의 역할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요양보험에 가입하면 요양시설은 간병비가 지급되지만, 요양병원은 지원되지 않는다. 또 65세 이상 노인들이 의원급 외래진료를 받으면 총 진료비가 1만5000원 이하면 1500원, 1만5000원 이상이면 총액의 30%를 부담한다. 노인정액제 기준을 2만5000원 선으로 상향 조정해 노인 의료비 부담을 덜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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