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김우남 국회의원과 장정언 전 국회의원, 고희범 포럼C대표를 비롯해 김태흥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장, 대한불교조계종 23교구 관음사 교구장직무대행 허운 스님 등이 참석했다.
도내 정당인과 지역원로, 도의원, 귀촌인, 다문화, 종교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어 “지금의 제주는 격랑 속에 놓인 배와 같아서 경험 많은 선장을 두고 신임 선장이 이 배를 몰아가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에 “3선의 경험으로 쌓은 인맥과 노하우를 충분히 도민 여러분께서 써 먹어주시면 기대에 걸 맞는 큰 정치로 도민의 자존을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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