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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치석 예비후보가 제주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통한 세계화를 28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동북아 문화의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 제주도와 해남성, 오키나와 등 3개 섬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발굴하겠다”며 “섬문화 수도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예술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해녀를 UN 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도 추진하겠다. 옛 제주성 길과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도보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등 ‘제주성 옛길 보존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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