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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센터 개관식에서 위성곤 예비후보가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29일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센타’ 개관식 행사를 마치고 “내가 꿈꾸던 일이 이뤄진 너무 기쁜 하루다”라며 환영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도의원으로 재직하던 2010년 서울행 비행기 안에서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센타’ 개관 기사를 읽고, 다른 일 제쳐두고 강동구를 찾아가 자세히 설명을 듣고 왔다"며 "지방정부가 교육 부문에 다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며 도정을 설득하여 평생교육지원과의 개설을 요구하여 평생교육지원과가 만들어 졌고, 자기주도학습캠프 프로그램을 열어오며 자기주도학습센타 조성 기반을 다져왔던 결실이 맺어졌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앞으로 자기주도학습센타가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진로와 진학에 대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와 아이들이 자신의 적성, 특기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고 했다.

위 후보는 “ 서귀포시자기주도학습센타 개관을 축하하고, 내가 꿈꾸던 일이 이뤄진 너무 기쁜 하루다”며 가슴 벅찬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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