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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12.28 한·일 정부간 “일본군 ‘위안부’ 합의는 무효”라며 재협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3.1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을 담은 영화 귀향을 관람했다. 위안부 관련 재협상을 통해 일본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 등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일 정부간 합의는 피해자들의 의사와 무관한 정치적 야합의 결과다. 피해 할머니들의 존엄과 명예를 팔아벌인 굴욕적 합의”라며 “총선에 승리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전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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