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예비후보 삼일절 애국가 제창 사진.jpg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1일 성명을 내고 “97년전 오늘 ‘대한 독립 만세’ 소리가 전국을 뒤덮었다. 기미독립운동과 헌법 정신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3.1운동을 계기로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졌다. 우리나라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나라다. 유관순, 신채호, 안중근, 김구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3.1운동에 참가한 선조들의 숭고한 역사가 교과서에서 사라지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선조들은 전 국민이 사찰당하는 나라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3.1운동을 계승한 헌법은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영역에 기회를 균등히 한다’고 규정됐다. 문대림도 헌법 정신을 되살려 서귀포시민과 국민을 위해 정치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