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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에비후보가 농수축산물 활용 6차산업화 지원 활성화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농업은 감귤 산업과 밭작물이 중심이다. 하지만, 과학적인 농작 체계가 갖춰져 있지 않다. 농산물 생산에서 가공, 유통, 체험까지 이어지는 종합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별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쇼핑·건강 등 패키지 관광상품 개발이 필요하다. 식품산업 효과 극대화를 위한 제주식품클러스터를 구축해야 한다”며 “농산물 생산·가공·유통·관광을 연계한 지역단위 시스템을 구축해 6차산업을 지원하고, 발전시켜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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