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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가 생활체육센터 설립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연동, 노형 지역 인구는 1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하지만, 수영장 등 기초체육시설이 부족하다. 주민들의 건강복지를 위해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오는 2050년 약 100세로 추정된다. 도민들의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도민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생활체육센터 설립·운영을 통해 도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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