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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장 예비후보는 “제주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선거사무소 명칭을 ‘소통 캠프’로 정했다”며 오는 12일 오후 3시 제주시 신대로 건설회관에서 '소통 캠프' 개소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제주 부동산 폭등, 1차 산업 위기, 4.3희생자 재심사 논란 등 갈등이 커지고 있다. 불안 요소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행정과 주민, 전문가들이 충분히 소통해야 한다”며 “국회의원 입법권한을 활용해 제주의 담대한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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