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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문창하)는 2월 29일 제주시 이도2동 소재 중앙새마을금고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3만3456원과 상품권 43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성금과 상품권은 중앙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창하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과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따스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중앙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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