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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복지제도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위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농업인은 여전히 가사노동과 돌봄노동에 있어서 큰 부담을 가지고 있다. 농촌공동체를 유지하는 많은 공익적 활동에도 불구하고, 국민으로서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의료, 교육, 복지, 문화서비스 등으로부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성농민 행복 바우처’ 제도 확대 ▲보건복지부의 가사, 간병서비스 농촌지역 할당제 실시 ▲취약농가 인력지원 서비스(영농,가사도우미)지원 금액 현실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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