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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과 만난 문대림 예비후보(오른쪽). ⓒ제주의소리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5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담소와 의견을 나눴다고 6일 밝혔다.

문대림 예비후보와 고희범 문대림 후원회장 등은 이날 제주시 오라동 모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남을 갖고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문 후보는 공약으로 발표한 ‘바다 자치권 확보’ 등을 설명했고, 박원순 시장은 해양엑스포 유치와 한라산 식물자원을 활용한 산업 구상 등을  조언했다. 

이어  문 예비후보와 박 시장은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수입을 지역민에 환원시킬 방법 등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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