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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손주돌보미 지원센터 설립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 수백만 맞벌이 부부들이 친·외 조부모에게 아이를 맡기고 있다. 하지만, 많은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다”며 “손주돌보미 지원센터를 설립해 놀이기구 대여, 교육, 일정 시간 보육 등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읍·면·동 손주돌보미 지원센터 설립을 위해 입법 활동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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