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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4.13총선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는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을 강화해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8일 밝혔다.

청년층 일자리 문제는 제주지역 서비스산업 중심 노동시장이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로부터 기인하는 측면이 크지만 청년층이 갖는 특수성도 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문화, 경력직 중심의 노동수요구조 변화, 일자리 미스매치 심화 등은 전반적인 노동시장구조의 문제이며,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어렵게 만드는 환경적 요인이다.

양치석 예비후보는 "제주형 일자리 창출 상생모델을 개발하고, 맞춤형 고용서비스체계 구축 등 고용정책 전반에 걸친 진단과 정책을 추진하고, 청년창업 실패자 지원 시스템 도입, 창업기업과 기존 우량기업을 연결해 주는 매칭 프로그램 운영, 국내·외 투자유치 컨설팅, 창조사업 지원과 각종 부담금 감면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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