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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민생탐방에 나선 강창일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 4선 도전에 나선 강창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도민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속속들耳’ 민생탐방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강 예비후보는 농작물 냉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시 애월읍 농민들을 만나 대책을 논의하고,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전해들었다.

강 예비후보는 “두 발 벗고 더 열심히 도민 여러분을 만나 여러분의 목소리, 여러분의 꿈을 직접 듣겠다”며 “여러분께서 제게 전해주신 소중한 꿈들을 모아 ‘더 큰 제주, 더 큰 행복‘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의 ‘속속들耳’ 민생탐방은 제주 구석구석을 ‘속속들이’ 살피겠다는 의미와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耳‘를 결합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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