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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국수 본점(대표 문애향)과 자매국수 노형점(대표 문애순)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시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두 곳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문애순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일하면서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착한가게에 동생과 함께 동참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자매국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자매국수 본점
주소: 제주시 삼성로 67
전화: 064)727-1112

※자매국수 노형점
주소: 제주시 월랑로4길 6
전화: 064)746-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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