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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필-강지용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4.13총선 새누리당 서귀포시선거구 주자가 경선으로 가려지게 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3차 공천심사 결과 경선 35곳, 단수추천지역 27곳 등 62곳을 발표했다.

27곳의 단수추천 지역 중 9명의 현역 의원과 18명의 원외인사는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

2차 심사 결과 발표에서 제외돼 '전략공천' 지역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던 서귀포시 선거구도 경선이 치러진다.

경선 후보자로 강지용 전 제주도당 위원장과 강경필 전 지검장이 맞붙는다.

허용진 변호사와 강영진 전 제주일보 편집국장, 정은석 예비후보는 컷오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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