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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림 예비후보.
4.13총선에서 서귀포시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의 핵심은 새누리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후보, 대선 승리로 민주정권 10년을 부활시킬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전폭적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TV토론으로 서귀포시민에게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기회가 무산돼 아쉽다”며 “공약과 정책을 꼼꼼히 살펴 후보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또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말고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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