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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에서 제주시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예비후보가 지난 8일부터 시작한 ‘속속들耳(이)’ 민생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속속들이는 농업과 축산업 현장을 시작으로 IT, 신재생에너지 사업장까지 다양한 직종의 현장에서 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챙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최근에는 한림매일시장을 방문해 노후시설에 대한 보수와 추가 아케이드설치에 대한 이야기를 상인들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의 확대를 당부했다.

강 예비후보는 “시장특성화 사업은 지난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다”며 “최근 늘어나는 관광객이 서부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한림을 서부관광의 중심센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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