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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석 예비후보.
4.13총선에서 제주시갑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는 13일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제주해녀문화를 세계화하고 중앙정부 지원시스템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해녀의 고유한 공동체 문화는 전 세계적으로 희소가치와 함께 체계적으로 발굴 및 보존 가치가 있어 지난해 말 대한민국 국가중요어업유산 1호로 지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내로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도록 하겠다”며 “2017년에는 FAO(유엔식량농업기구)의 세계중요어업유산 등록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이에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와 세계중요어업유산 등재로 제주해녀문화를 세계화하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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