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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에서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1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제주유나이티드 개막전을 관전하러온 시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위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오늘(13일)부터 내일 오후 9시까지 휴대폰 여론조사로 경선을 진행하고 있다. 모르는 전화가 오더라도 꼭 받아서 위성곤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경선 마지막 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압도적으로 승리 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선거구 경선은 14일 오후 9시까지 안심번호에 의한 휴대폰 여론조사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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