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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제주는 지난 19일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에 18m짜리 초대형 유채꽃빵을 후원해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했다. ⓒ제주의소리
롯데호텔제주(총지배인 송중구)가 지난 19일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에 초대형 유채꽃빵을 후원해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에서 롯데호텔 셰프들이 직접 18m 초대형 유채꽃 샐러드 빵을 조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관광객들에게 유채꽃 빵을 제공했다.

이날 유채꽃 빵 후원에 이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와 함께 제주도내 아동센터 원아들을 초청해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전개했다.

대정읍 소재 ‘천사의 집’ 원아 50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롯데호텔 풀사이드 브런치 뷔페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유채꽃이 만개한 꽃길을 따라 걸으며 엑스포 장소로 이동했다.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를 관람한 원아들은 모형 전기차 만들기, 전동차와 가상 시뮬레이션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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