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제주도당이 4.13총선을 위한 선거대책본부를 출범했다.

상임선대본부장은 김영근 노동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맡았고, 강봉균 전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서군택 전 민주노총 제주 부본부장, 박형근 제주대학교 교수, 전우홍 전 노동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공동 선대본부장에 임명됐다.

노동당은 이번 총선에 최저임금 1만원과 5시 퇴근, 기본소득법 입법화 등 정책을 내놨다.

또 기자회견을 열어 도내 현안인 제주 제2공항과 영리병원, 제주특별법 등과 관련된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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