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22일 4.13총선 비례대표 후보 4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30분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비례 1번은 송희경(52) 전 KT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 2번 이종명(56) 전 육군대령, 3번 임이자(52)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이 받았다.

제주 출신으로는 한정효(57) (사)제주도 신체장애인복지회 회장이 41번을 배정받았다.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후보 20~22번까지를 당선권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제주지역에서는 한 회장 뿐만 아니라 김미혜 도당 부위원장, 제주시 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컷오프된 장정애 예비후보가 비례대표로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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