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401_199790_3458.jpg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법률 개정을 통한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을 공약했다.

부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정적인 누리과정 운영을 위해 관련 법률을 개정하고,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하겠다. 지방재정교부금법 등을 개정하고, 예산편성 주체를 명확히 하겠다. 20%인 지방재정교부율을 상향 조정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근무환경개선비 인상 등 처우를 개선하겠다. 보육료도 현실에 맞게 인상하겠다”며 “보육현장에서 문제점을 제기하는 맞춤형보육사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전면시행을 연기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