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등록2.jpg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9시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지난 4년간 서귀포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민생현장을 찾았다.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난 16년간 많은 어려움을 견딘 시민들의 고충과 염원을 위해 총선에서 승리해 서귀포시민의 자존감과 웃음을 되찾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