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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한다.

부 후보는 오는 29일 오후 5시 제주시 일도동 인제사거리 천막캠프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선대위 공동위원장은 당내 경쟁자였던 이연봉·한철용·현덕규 예비후보와 신관홍·손유원·고정식·홍경희·김영보 제주도의원, 강관보 전 도의회 사무처장이 맡았다.

총괄본부장은 강영길 전 중소기업센터 이사장, 김완근 전 제주도의원이 맡았다.

부 후보는 “선대위 발대식에서 공천 과정의 갈등을 털어내 새누리당이 12년 만에 국회 의석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부 후보는 대변인에 김효 전 제주한라대학교 겸임교수 겸 제주대학교 강사를 선임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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