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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석 후보. ⓒ제주의소리
4.13총선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참여 인사를 추가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양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양원찬 한양대 총동창회장을 공동선대위원장에서 상임고문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신규 고문으로는 송태효 전 제주시의회 의장, 이봉림 제주도 학생복협회 회장, 이오생 전 제주도당 고문, 김정순 (사)한국장애인 희망나눔복지회장이 선임됐다.

김창희 재 제주시 구엄 향우회 수석부회장, 고태남 애월향우회 청년회 사무국장은 직능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당초 선대위 1차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직능특별위원회 상임위원장 유흥택 노형·연동·애월읍 연합청년회장, 직능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고민석 하귀 남성의용방대장, 김미옥 하귀 여성의용소방대장, 백동훈 애월향우회 청년회장에 대해서는“착오 기재”라며 해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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