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jpg
▲ 1일 애월읍 애월리를 찾은 장성철 후보. ⓒ제주의소리

4.13총선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장성철 후보는 1일 ‘현장소통 촘촘한 마을유세 ’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 후보는 고향인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서 오전 9시 유세를 갖고 국가식품산업단지 조성과 시장직선제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어 애월읍 납읍리, 상가리, 하가리, 애월리, 금성리 등 6개 마을을 찾았고, 오후 4시부터는 한림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집중유세를 열었다.

‘현장소통 촘촘한 마을유세’는 일방적으로 후보의 주장을 전하는 게 아닌 질의응답을 바탕으로한 쌍방형 소통 방식의 유세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