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jpg
▲ 1일 대정지역 전통시장을 찾은 위성곤 후보. ⓒ제주의소리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1일 대정읍과 안덕면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부터 대정, 안덕 지역에서 민심경청 투어를 마친 위성곤 후보는 오후 6시 30분 모슬포항 입구와 오후7시 30분 화순사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가졌다.

위성곤 후보는 “이제 농사가 투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장으로 농사만 지어도 먹고살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며 “제주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 등 기본적인 농업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법과 제도를 만드는데 최선두에서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위 후보는 이날 △대형선단 유치를 위한 모슬포항 인프라시설 확충 △영어교육도시 정주여건 개선 △밭작물 농기계 개발 및 보급 확대 △여성농업인 지위향상과 문화·복지 확대 △화순항을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로 육성 등을 약속했다.

a2.jpg
▲ 1일 안덕지역 민생탐방에 나선 위성곤 후보. ⓒ제주의소리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