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도당은 4.13총선 투표참관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투표참관인은 공정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선거인의 신분 확인, 투표용지 배부 등 투표 사무를 감시하는 활동을 한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유권자들에게 투표뿐 아니라 좀 더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일인 만큼 공개모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투표 참관인은 선거권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당은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6시간 이상 참관했을 경우 4만원(식비 별도)이 지급된다.

정의당 제주도당 사무실(064-747-2016)이나 온라인(https://docs.google.com/forms/d/1yMxGsTaitpscwuz_7ZYggMZa2OykXJC3nMhOCH1R_oI/viewform?c=0&w=1&usp=mail_form_link)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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