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후보는 “동홍동민이 (지금의) 백성식을 만들어주고, 키워줬다. 보은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 동홍동에 살아보지 않은 후보가 당선되면 안된다. 지난 16년간 동홍동을 위해 봉사한 동홍동의 자존심 백성식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백 후보는 11일 오후 5시30분 서귀포시 동문로터리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강지용 후보와 표밭을 다지기도 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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