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 제8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영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영후 후보는 오는 13일 오후 3시 화북주공아파트 입구 광동사우나 옆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10년간 화북동에서 회사와 함께 삶의 터전을 가꾸며 경험했던 여러가지 지역의 문제점들과 과제들을 차곡차곡 준비해 왔다"며 "특별자치도에 맞는 정책대안을 갖고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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