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의사업무와 기록업무를 추진하면서 도출될 수 있는 모든 사안들을 찾아내 업무 발전적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전문가 특강을 통해 보다 나은 의정활동 지원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이완국 전 더럭분교장의 특강에 이어 담당별·업무별 연찬 및 토론, 부서 발전방안 논의 및 합동 연찬 순으로 진행됐다. 또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마련되됐다.

박시영 의사담당관은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도출된 업무별 사안들을 새롭게 재정립해 의사운영에 접목함으로써 더욱 원활한 의정지원이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