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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제주의 부대시설인 사계절 온수풀 '해온'. ⓒ제주의소리
롯데호텔제주는 어버이날을 포함해 특정일자 총 9일에 한해 파격적인 할인 요금으로 신나는 물놀이와 점심 뷔페까지 즐길 수 있는 ‘픽미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6만원으로 디럭스 레이크 룸과 11만원 상당의 풀사이드 브런치 뷔페 2인, 파파도터 스위밍 탠저린과

텀블러 세트가 제공된다. 또 실내 수영장, 사우나, 체련장으로 구성된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투숙 가능일자는 5월 8일부터 11일, 16일부터 18일, 22일부터 23일까지 총 9일이다. 선착순 한정 이벤트여서 조기에 마감될 수도 있다.

풀사이드 브런치 뷔페는 이국적인 야자수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야외 정원에서 시원한 폭포소리를 들으며 롯데호텔 셰프들이 정성껏 마련한 메뉴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연중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제주도 최대 규모의 사계절 온수풀 ‘해온’을 투숙하는 동안 횟수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밤 11시까지 운영하는 ‘해온’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유아 전용 키즈풀과 워터 슬라이드, 풀 바, 건식 사우나, 프라이빗 카바나까지 갖춰 워터파크 못지않는 수준급의 부대시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매일 밤 ‘해온’에서는 팝페라와 명곡들의 컬래버레이션을 콘셉트로 특별한 콘서트가 펼쳐져 따뜻한 온수풀에 몸을 맡긴 채 팝페라 듀오 스윗트리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롯데호텔제주(1577-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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