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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상상유니브 제주(본부장 오영수)는 지난 21~22일 제주국제대학교 內소리滿 총학생회와 함께 ‘상상을 입히다’라는 콘셉트로 대학운동장 스탠드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제주의소리
KT&G 상상유니브-제주국제대 총학생회, 21~22일 운동장 스탠드 벽화봉사 진행

제주국제대학교 운동장 계단이 형형색색 무지개 옷으로 갈아입었다.

KT&G 상상유니브 제주(본부장 오영수)는 지난 주말(21~22일) 제주국제대학교 內소리滿 총학생회와 함께 ‘상상을 입히다’라는 콘셉트로 대학운동장 스탠드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벽화봉사에는 제주국제대학교 학생 자원봉사자와 상상발룬티어(KT&G 대학생봉사단) 단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미노트리21코리아의 최건, 민예은 대표작가의 안내에 따라 운동장 스탠드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무지개 계단으로 탈바꿈 시켰다.

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처음 참여한 봉사활동이지만 의미 있고 재미있었다. 운동장이 너무 예쁘게 바뀌어 좋고, 학교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 같아 매우 만족한다”고 입을 모았다.

상상유니브는 KT&G가 사회공헌을 위해 만든 대학생 대외활동 커뮤니티다. 전국 14개 지역에서 다양한 강좌와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상상을 표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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