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한식당 무궁화, 7월1~8월31일까지 조리기능장 셰프 추천 특선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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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송중구 총지배인) 한식당 ‘무궁화’가 2016년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에 합격한 김광태 셰프의 추천 특선 메뉴 ‘꽃이 피다’를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 달간 선보인다.

김광태 셰프는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복어 기능사뿐만 아니라 한식조리 산업기사, 복어조리 산업기사 등 조리 관련 자격증은 거의 다 땄을 정도의 베테랑 셰프다. 올해 6월에는 조리기능장에 합격했다.

김광태 조리기능장이 자신있게 선보이는 특선 메뉴 ‘꽃이 피다’는 기능장 실기시험에서 요리한 규아상을 비롯해 한우 등심 소금구이와 참조기 구이, 소고기 잡채, 돌솥비빔밥 등 무궁화의 대표 인기 메뉴 10가지를 엄선해 코스 메뉴로 구성했다.

여름철 꽃이 피는 무궁화를 콘셉트로 무더운 여름에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특히 규아상은 궁중에서 여름에 즐겨먹던 만두로 소고기와 표고버섯을 익혀 넣은 만두소와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오이를 넣어 색다른 미식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요금은 2인 기준 16만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한식당 무궁화 이용 시 BMW 750 차량 픽업 샌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도내 어느 곳이나 원하는 장소로 전담 기사가 직접 모시러 가며, 매일 선착순 4팀에 한해 예약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레스토랑 예약 시 픽업 샌딩 서비스를 사전 요청하면 된다.

한편 1987년부터 국가기술자격증으로 시행된 대한민국 조리기능장 시험은 호텔 셰프들과 조리학과 교수진, 최고의 주방장 위치에 있는 요리사들이 주로 응시하고 있다.

한식과 양식, 일식, 중식, 복어 등 조리 분야 전반에 관한 이론은 물론 최상급 숙련기능까지 갖춰야 취득이 가능한 어려운 시험으로 정평이 나있다.

문의 및 예약=롯데호텔제주 무궁화(064-73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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