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제주 씨카페, 7월14~15일 이탈리안 마스터셰프 세바스티아노 초청 행사

‘미슐랭 ☆☆☆’ 레스토랑을 거친 이탈리안 마스터 셰프의 손맛을 제주에서 느낄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미식가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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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바스티아노 셰프. ⓒ제주의소리
롯데시티호텔제주(총지배인 이정열)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가 국내 유일의 이탈리안 마스터 셰프 ‘세바스티아노’ 초청 이벤트를 7월14~15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

‘세바스티아노 잔그레고리오’ 셰프는 이탈리아 북 모데나 출신으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라 페르골라(La Pergola)와 미슐랭 2스타 라 스투아(La Stua)를 거친 28년 경력의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인증 받은 마스터 셰프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바스티아노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정통 이탈리아 음식들을 마음껏 맛 볼 수 있다.

특히 맛의 천국 이탈리아에서도 손꼽히는 시칠리아의 대표 파스타 ‘알라 노르마’를 선봬 최소한의 양념으로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지중해 음식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또한 리코타 치즈, 트러플, 시금치 생파스타로 속을 채운 ‘카넬로니’와 ‘바질 페스토 파스타’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즐겨먹는 전통 방식 그대로 맛 볼 수 있어, 평소 경험해 보지 못했던 특별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씨카페 요금은 디너 성인 8만원, 어린이 5만원이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세바스티아노 셰프 초청 행사는 선착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조기마감 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롯데시티호텔제주(064-730-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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